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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야가 하는 일

메뉴와 컨셉에 맞는 주류 매칭

 

요즘 주류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와인에 이어 위스키로 이제는 사케와 데킬라까지 유행이 변하고 있습니다.

내 가게의 컨셉과 음식과의 매칭으로 선택한 주류는 스토리를 만들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레야에서는 이렇게 제안드렸습니다!

 

사례 1. 일본풍 이자카야 브랜드에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대용량 레몬사와를 만들어드렸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레몬사와 열풍입니다. 편의점에서 캔으로도 판매되고 있으며, 맛있는 레몬사와를 마시기 위해 가게를 찾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제대로 된 레몬사와 베이스가 없기 때문에 시중에서 구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레야에서는 주류 협력사들과 함께 일본의 레몬사와를 수입하여 그레야만의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레몬사와 하이볼을 넘어 대용량 레몬사와를 개발하여 레몬사와를 즐기는데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사례 2. 생소한 샹그리아를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저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만들어드렸습니다.

라이트한 와인이라 부르는 샹그리아는 술집에서 일반인 분들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주류입니다. 하지만 다양해진 입맛과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층을 고려하여 샹그리아를 대중화하여 판매 해보시기를 권해드렸습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샹그리아의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시피로 하이볼 대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드렸습니다.

 

사례 3. 소비층은 젊은층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하이볼이라고 하면 젊은 층만 소비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노년층에서도 술에 대한 니즈가 있으며, 그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주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레야에서는 모든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주류를 제작하기 위해 전통주와 소주, 음료를 혼합하여 레시피를 만들어드렸습니다. 이 시그니처는 현재 그 지역에서 유일한 판매처로 자동 바이럴이 되고 있습니다.